<찾아오는 양조장> - 순창 지란지교의 '무화과 탁주' 이야기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서늘한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9월의 어느 멋진 토요일이었습니다.
지난 9월 7일 찾아오는 양조장 프로그램을 위해 멀리 순창에서 '지란지교' 임숙주 대표님께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 지란지교 약주와 탁주, 그리고 무화과 탁주 3 종류의 술을 소개하며, 어떻게 술을 빚어오셨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대표님이 직접 농사지은 무화과로 만드신 무화과 탁주가 색과 맛에서 단연 인기였습니다만, 탁주 본연의 맛을 최대로 이끌어낸 지란지교 탁주가 시음하신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새콤한 약주의 깔끔한 뒷맛은 실제 구매로 이어져 찾아오는 양조장 행사 중에 완판이 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지란지교 임숙주 대표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란지교 전통주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다음 달은 어느 양조장에서 찾아오실지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