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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부 여산 호산춘
이 술은 전북 익산군 여산면의 최고 특산물이었던 술이다. 옛 문헌인[산림경제], [임원십육지]에서 소개되는데 여산의 옛 이름이 호산이었으므로 이 고장 이름을 따서 호산춘이라 하였다. '春'자가 붙는 술은 대개 3번의 덧술을 하여 100일 동안...
전주전통술박물관
2023년 11월 24일1분 분량
제42부 전주 이강주
전주 이강주 이강주는 조선조 중엽부터 전라도와 황해도에서 제조되었던 색다른 술로 상류사회에서 즐겨 마시던 고급 약소주에 속한다. 이 술은 소주에 배와 생강이 가미되어서 이강주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이다. 양조주를 증류해서 만든 알코올 도수...
전주전통술박물관
2023년 11월 24일1분 분량
제41부 충남 면천 두견주
처음에 주조된 연대는 뚜렷하지 않으나 1천여년 전 고려 태조 때부터 제조된 것으로 전해진다. 두견주(杜鵑酒)를 되강주라고도 하는데, 진달래꽃과 비슷하여 독이 있는 철쭉을 넣어서는 안된다 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가향재료로는 두견화, 즉...
전주전통술박물관
2023년 11월 24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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