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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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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愛 취향저격> 지난 6월 대비모주 출시기념으로 함께 진행하였던 술잔愛 취향저격 이벤트가 많은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매주 토요일 상설체험으로 격상되었습니다~~ 짝짝짝!! 앞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통술박물관 계영원에 방문하시면 술잔愛 취향저격을 만나보실 수 있으십니다~^^ 원하는 술잔 하나를 구입한 후, 약주, 탁주, 소주 세 종류의 술을 마시며 전통주의 묘미와 술에 담긴 이야기를 들은 이번 체험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전통주의 매력을 경험하고 돌아가셨습니다. 탁주와 약주인 발효주에 대한 이야기, 소주인 증류주에 대한 이야기, 차이점과 공통점 등 각 술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맛을 보니 전시장에서 눈으로 관람하던 것과 다르게 코로, 혀로, 피부로 와닿는 체험이 되었습니다. 맛있다. 오묘하다. 부터 내게 맞는 술을 찾아가는 여정이 너무 기대된다고 해주신 분까지 정말 많은 피드백을 해주셔서 가슴이 벅찼습니다. 우리의 작은 설명과 행사가 누군가에게 나만의 인생술을 찾는 첫 시작점이 된다니, 너무나 큰 감동입니다. 함께 해주신 체험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더욱 더 정진하며 좋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술잔愛 취향저격은 다음 주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기대해주세요. ^^
7월 13일 체험 프로그램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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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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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길 위의 인문학> 술기로운 문화생활 - 1강 with 주영하 교수님(한국학중앙연구원) 지난 6월 12일 공지를 올린 후 하루만에 신청이 마감된 2024 길 위의 인문학 첫 수업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총 11강으로 진행될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의 주제는 "술기로운 문화생활"입니다. 술이 역사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인류의 어떤 문화를 빚어왔는지 11번의 강의를 통해 알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 강의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주영하 교수님께서 '그림으로 맛보는 조선의 술'이라는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 먼저 박소영 전주전통술박물관 관장님의 인사와 함께 2024 길 위의 인문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관장님의 소개로 강연장에 모습을 드러낸 주영하 교수님의 열띤 강연으로 2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이규보의 국선생전을 비롯해 옛 선조들이 술에 대해 느끼고 표현한 문학적, 예술적 작품을 소개하며 전통술과 함께 문화를 빚은 우리의 술과 역사를 소개하였습니다. 한가지 특기할 점은, 그래서 우리 술이 뛰어나다! 라는 이야기보다 전 지구촌 사회에서 우리 술이 가지고 있는 위상과 위치, 타국의 술에 대한 존중 등 애주가라면 가져야 할 마인드를 많이 열어주셨습니다. 본인이 직접 다녀온 곳에서 겪었던 일들과 함께 이야기해주신 덕분에 실감나게 세계의 술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이옥의 싯구 중, 먹을거리는 명성으로 취하지 말고, 맛으로 취하며 귀로 눈으로 먹지 말고 맛으로 취하라는 문구는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내가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 기호식품으로서의 술!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후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1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 강부터 진행될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선생님들~!!
2024 길 위의 인문학 1강 리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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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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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전통술박물관 상설교육> 홈술빚기 클래스 2기 2024년 홈술빚기 클래스 2기의 6번째와 7번째, 마지막 강의가 지난 2주간 전통술박물관 계영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6, 7강의 주제는 3강에서 만들었던 이화곡을 활용해 김유녀 이사님과 함께 이화주를 빚어보는 과정과 전주의 향토음식, 모주에 대한 강의를 유송이 실장님께서 진행하였습니다. 6강 진행에 앞서 이번에도 역시 김유녀 이사님께서 직접 빚은 세 가지 술을 시음하며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재료로 만든 술임에도 숙성기간에 따라 얼마나 맛이 보드라워지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년 숙성의 부드러움은 갓 채주한 탁주가 감히 따라갈 수 없는 위엄을 보여주었습니다. 왜 처음부터 이런 술을 맛보여주셨을까... 이는 오늘 수업의 고난이도를 잊기 위한 빌드업임을...너무 늦게서야 알았습니다... 고두밥으로 혼화하는 과정이 너무 쉽게 느껴질 정도로, 구멍떡으로 빚는 이화주, 그것도 물기가 적은 이화주를 빚는건...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힘들게 만들고 나서 보니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 . . 지난 6강의 험난했던 여정을 뒤로한 채, 일주일의 시간이 지나 어느덧 마지막 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주의 향토음식 모주를 맛보고 직접 내리며 끓여보는 시간, 그리고 모주에 대한 이론 수업까지 모두 마친 우리는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한 지난 7주의 시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올해 마지막 심화반에서 다시 만날 그때까지 항상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 다음 홈술빚기 클래스 3기는 9월 중 개강될 예정입니다. 8월 즈음 모집 공고를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urisul2024)에 올릴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홈술빚기 클래스 2기 6&7강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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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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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양조장> - 지애의 봄향기의 '대비모주' 이야기 이번 6월 찾아오는 양조장은 대비모주 출시기념으로 지애의 봄향기의 함지애 대표님과 함께 '대비모주'에 대한 이야기를 만났는데, 벌써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6월 찾아오는 양조장의 마무리를 위해 징게맹갱 우리술 협동조합에서 신명나게 함께 해주셨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임에도 볼거리, 먹을거리, 마실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해주신 징게맹갱 우리술 협동조합과 지애의 봄향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물놀이패의 신명나는 장단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입구에서 시작된 사물놀이패의 신나는 장단은 박물관 앞마당으로 이어져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거침없이 흥을 돋워주었습니다! 계영원 내부에서 관람하시는 관람객들의 어깨도 들썩일 정도로 흥겨운 사물놀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지애의 봄향기 함지애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본격적으로 대비모주 및 목련꽃주의 시음과 간단한 시식이 이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진행을 맡아주신 문화통신사 협동조합의 김지훈 이사장의 대금연주와 특송 등 다양한 공연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서 박소영 전주전통술박물관장의 인사말과 사물놀이패의 굿판이 이어지며 흥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준비된 시음주와 시식이 다 떨어졌음에도 자리에 남아 끝까지 행사를 즐겨주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월의 찾아오는 양조장은 종료되지만 대비모주는 여전히 판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7월에는 어떤 양조장에서 소중한 보물을 들고 찾아오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 새로운 전통주와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
6월 29일 체험 프로그램 돌아보기(with 징게맹갱 우리술 협동조합)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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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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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주의 매력은 누룩에서 시작해 누룩에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우리 전통술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누룩! 우리나라 누룩 3대 명장에게 듣는 특별교육, "누룩명장을 만나다"가 6월 28일 오늘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어떤 교육이 있었는지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실까요? <1강 - 우리술학교 교장 이상훈> 이상훈 선생님의 강연은 누룩 제조법 및 양조법의 역사적 변천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쌀문화권에서 누룩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변해왔는지 수많은 사료를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이후 조선시대와 일제시대, 해방 후 누룩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오늘날 각국의 누룩은 어떤 특색을 지니고 있는지 설명하며 역사학과 식물학, 문과와 이과를 넘나드는 설명에 시간을 훌쩍 넘긴 6시 반에 종료하였지만 모두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소중한 강연을 해주신 이상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2강 - 한영석발효연구소 대표 한영석> 한영석 대표님의 강연은 누룩에서 시작해 누룩에서 끝났습니다. 강연 시간 곳곳에서 누룩에 대한 대표님의 애정을 담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1부에서는 누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온습도의 중요성, 성형의 중요성, 수분과 분쇄, 발효에 필요한 3요소, 초재의 종류 등 이론 설명을 듣고 2부는 조곡빚기를 실습으로 진행했습니다. 연잎 초재를 준비해주신 함지애 대표님과 멋진 강연을 해주신 한영석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3강 - 한국발효 대표 정철기> 정철기 선생님의 강연은 기존의 편견이 많이 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인지, 낱알누룩이 가진 장점과 단점, 술의 향기 등 강의 시간 하나 하나 나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편견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론 강의 중간 중간 보리낱알누룩을 만들며 실습을 함께 병행하였습니다. 뜨거운 물에 데친 보리로 만든 누룩, 생곡물로 만든 누룩 투트랙으로 진행한 이번 실습으로 흩임누룩을 맛본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정철기 대표님 감사합니다! 이로써 3일간 누룩과 함께 한 여행이 막을 내립니다. 그동안 함께 여행하시면서 불편한 점 많으셨을텐데도 항상 웃으며 강연에 함께 해주신 25분의 여행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드러난 불편한 점은 계속 보완하여 다음 교육은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별교육 "누룩명장을 만나다"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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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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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문화가 있는 날> - 막걸리비누 만들기: 마시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전국의 문화시설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는 문화 행사입니다. 이번 6월 전통술박물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은 '막걸리비누 만들기'입니다! 오전에 준비를 마친 후 오후에 프로그램을 오픈하였습니다. 시작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엔 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가이드와 설문지를 비치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함께 비누를 만들며 이것 저것 물어보는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한 시간은 저희들에게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비누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관람객이 남긴 후기는 많은 도전과 힘이 되었습니다. 저렴한 체험비에 다양한 재료를 구비하고, 좋은 내용을 들으며 즐겁게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가를 정리하며 다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준비할 힘을 얻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월에도 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6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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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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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 6월 22일] <찾아오는 양조장> - 지애의 봄향기의 '대비모주' 이야기 이번 6월 찾아오는 양조장은 대비모주 출시기념으로 지애의 봄향기의 함지애 대표님과 함께 '대비모주' 이야기로 만납니다. 이번 주는 함지애 대표님께 모주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으며 대비모주를 맛보았습니다. 다른 모주와 달리 이양주를 베이스로 만든 대비모주는 목넘김이 산뜻하고 끝맛이 부드러우며, 도수가 살짝 있어 시중에서 맛볼 수 있는 모주와 다른 품격을 보여줍니다. 남은 6월 한 달간 모주에 관심있으신 분과 함께 하는 6월 찾아오는 양조장을 기대합니다~^^ . . . [6월 15일 ~ 6월 22일] <술잔愛 취향저격> 대비모주 출시기념 특별전시 부대행사로 6월 1일 진행하였던 술잔愛 취향저격에 대한 관람객의 뜨거운 성원으로 6월 한 달 간 특별기획행사로 진행하였습니다. 원하시는 술잔 하나를 구입해 탁주, 약주, 소주 세 종류의 술을 마시며 전통주의 묘미를 느끼보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함께 해주셨습니다. 특히 15일엔 외국인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이, 비가 오는 22일엔 바깥까지 줄을 서며 기다려주신 여러분 덕분에 더욱 뜨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특별기획행사는 6월 매주 토요일, 2시부터 5시까지 계영원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 [6월 15일] <창포주 시음> 지난 6월 10일 단오를 기약하며 한달 전 전통술박물관 졸업생과 함께 빚은 창포주 시음행사에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에 한 주 더 창포주 시음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계영원에서 진행하는 술잔愛 취향저격 행사와 겹치지 않도록 박물관 입구에서 진행하였는데, 많은 분이 오며 가며 시음해주셨습니다. 어떤 분은 여기에 전통술박물관이 있는 줄 몰랐다고 하시면서 시음행사 덕분에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하셨고, 또 다른 분은 창포주가 무엇인지 문의하여 술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 날은 설문지를 작성해주신 분들께 창포주 시음잔을 나누어드렸는데, 번거로우셨을텐데도 즐겁게 설문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맛있게 시음해주신 모든 관람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월 15일 & 22일 체험 프로그램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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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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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전통술박물관 상설교육> 홈술빚기 클래스 2기 2024년 홈술빚기 클래스 2기의 4번째와 5번째 강의가 지난 2주간 전통술박물관 계영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4, 5강의 주제는 향과 맛이 좋아 차마 삼킬 수 없다는 이름을 가진 석탄주! 이양주 기법으로 빚는 석탄주를 4강에서는 죽으로 밑술, 5강에서는 고두밥으로 덧술을 만들어 실습하였습니다. 이번 4, 5강은 전주전통술박물관 유송이 실장님께서 강연해주셨습니다. 4강 밑술작업을 하기에 앞서 감자와 함께 가볍게 허기를 달래며 오늘 사용할 용구를 소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석탄주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이론공부로 이양주에 대해 충분히 배웠습니다. 밑술작업하는 방법으로 고두밥을 비롯해 죽, 구멍떡, 인절미 등 다양한 종류를 배웠고, 이양주와 단양주의 차이에 대한 것 등 여러 이론을 배우는 동안 실습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강의 후 직접 쌀가루를 곱게 체에 걸러 죽을 쑤며 눋지 않게 열심히 저어주었습니다. 정성을 다해 저어주다보니 물기는 어느새 다 날라가고 탄력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뜨거운 죽을 식히기에는 유상곡수연만한 곳이 없죠~^^ 홈술빚기 1기에서 구멍떡을 이용한 밑술작업할 때 유상곡수연에서 식히던 생각이 떠올라 즐거웠습니다. 식은 죽에 누룩을 넣어 열심히 혼화하여 병에 담았습니다. . . . 일주일 후, 발효가 된 밑술을 가지고 모인 2기 청강생들! 벌써부터 인생 첫 술인 부의주를 내릴 생각에 한껏 부풀어 올랐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유송이 전통술박물관 운영실장님이 강연을 진행하셨는데요. 시작하기에 앞서 백세하는 법을 배우고 실제로 백세를 진행하며 술빚기의 초심을 다잡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두밥이 식는 동안 강연과 함께 지난 2강에서 만들었던 부의주가 다 익어 함께 짜보며 서로의 술맛을 확인하였습니다. 한 방울이라도 더 짜내려는 모습에 깊은 공감이 갑니다!! +_+ 같은 재료, 같은 시간, 같은 공을 들여 만들었음에도 이렇게 서로 다른 맛을 낼 수 있다니!! 술은 참 마법과도 같습니다~!! 서로의 부의주를 칭찬하며 나의 술에 대한 점검을 하는 사이, 어느새 고두밥이 다 식어 덧술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주에 만든 밑술과 고두밥을 혼화해 열심히 치댔습니다. 앞으로 4주 뒤 어떤 술로 변할지 기대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어느새 2주밖에 남지 않은 홈술빚기 클래스 2기!! 남은 시간 서로 얼마나 더 깊어지고 영글어갈지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홈술빚기 클래스 2기 4&5강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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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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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찾아오는 양조장> - 지애의 봄향기의 '대비모주' 이야기 지난 5월, 공동체 공간 수작의 김유녀 이사님과 함께 즐거운 '숨은골 탁주' 이야기를 즐겼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6월 찾아오는 양조장은 대비모주 출시기념으로 특별전시와 함께 지애의 봄향기의 함지애 대표님과 '대비모주' 이야기를 만납니다. 모주는 왜 이름이 母酒일까? 이 어머니의 이름은 어디서 유래되었을까? 이와 관련된 여러 사료를 찾아보고 정리한 결과를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통술박물관 양화당 앞마당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모주를 이양주를 베이스로 몸에 좋은 약재를 넣어 끓인 프리미엄 모주로 변신한 '대비모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주 찾아오는 양조장을 통해 시음도 하실 수 있으시니, 6월 한달, 모주에 관심있으신 분은 박물관에 방문해주세요~! 이와 함께 함지애 대표님의 모주 끓이기 시연을 개막행사로 준비하였습니다. 징게맹게 우리술 협동조합원들이 사물놀이로 흥을 돋워주며 시작한 행사는 가마솥 앞에서 술지게미를 넣어 끓인 모주를 직접 나누며 달아올랐습니다. 마치 눈이 내리듯 헛개꽃이 흩날리며, 뜨거운 모주 한 입 후루룩 마시니 그간 쌓인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멋진 설명으로 함께 해주신 함지애 대표님과 마지막까지 흥을 돋워주신 징게맹게 우리술 협동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주에 관심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자리를 빛내주신 관람객 여러분 모두 감사인사 드립니다. 찾아오는 양조장 '대비모주'는 6월 한 달간 계속됩니다~ 다음 주도 기대해주세요~! <술잔愛 취향저격> 대비모주 출시기념으로 진행된 여러 행사 중 '술잔愛 취향저격'은 전통주가 무엇인지 궁금한 관람객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원하시는 술잔 하나를 구입해서, 탁주, 약주, 소주 세 종류의 술을 마셔보며 전통주의 묘미를 느껴보는 체험으로, 체험에 참여한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체험입니다. 원래 단일 체험으로 준비하였으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재정비하여 더 업그레이드된 체험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체험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6월 8일] <창포주 시음> 지난 4월 27일, 전통술박물관을 찾아주신 교육 수료생들이 모여 6월 10일 단오를 기약하며 함께 빚은 창포주가 1달 간 항아리 속에서 맛있게 숙성되었습니다. 오늘! 단오를 맞이해 시행한 창포주 시음행사에 많은 분이 오셔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자몽맛이 난다. 향기로운 과일이 느껴진다. 등 많은 분들이 맛과 향에 놀라셨습니다. '혹시 어디서 살 수 있냐' 물으신 관람객분들이 계셔서 시음행사 내내 행복했습니다. 지난 한 달 열심히 기다리며 숙성시켰던 시간들이 전부 보상을 받는 느낌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즐겨주신 모든 관람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행사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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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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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전통술박물관 상설교육> 홈술빚기 클래스 2기 2024년 홈술빚기 클래스 2기의 3번째 강의가 열렸습니다. 지난 5월 찾아오는 양조장을 예쁘게 꾸며주시고, 맛있는 술로 함께 해주신 공동체 공간 수작의 김유녀 이사님께서 '누룩의 이해: 이화곡 빚기'를 주제로 강연해주셨습니다. 정말 좋은 누룩강연도 강연이지만, 이미 시작부터 비주얼과 입안을 사로잡은 이사님의 솜씨!! 오늘의 주제인 이화곡을 이해하기 위해, 이화주를 직접 맛보며, 이화주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먼저 먹게 해주셨습니다. 금가루가 뿌려진 이화주를 한 입 맛보며, 카나페와 누룩빵, 그리고 이화주 소스까지... 정말 눈과 입이 행복해진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이화주에 대한 선 경험 후, 이화주와 이화곡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강의 후, 직접 이화곡, 아니 이화국을 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통적인 방식과 함께 이를 개량해 진화한 방식까지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시고,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셨습니다. 이화국 안에 습기가 잘 모일 수 있도록 촉촉히 수분을 주며 체에 거르는 방법! 쉽지만, 이 또한 어려웠던 우리들. 전통방식으로 동글동글한 란형을 만든 수제자(?) 선생님! 굉장한 힘으로 강하게 뭉치느라 손목이 아프셨을 것 같습니다... 모든 작업을 마치고, 앞으로 3주 후에 빚어질 이화주를 기대하며 부푼 기대감을 안고 마무리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금씩 술에 대한 즐거움, 그리고 술을 빚는 기쁨을 알아가는 홈술빚기 클래스 2기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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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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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양조장> - 공동체공간 수작의 '숨은골 탁주' 이야기 이번 주는 공동체공간 수작의 '숨은골 탁주'를 소개하시는 김유녀 이사님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예쁜 세팅과 시원하게 온도를 조절한 맛있는 탁주, 그리고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즐겁게 해주신 김유녀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설레임과 즐거움, 기쁨과 환희가 가득했던 5월의 토요일을 만들어주신 이사님의 모습은 한동안 수을갤러리를 가득 채울 것 같습니다. 다음 주부터 6월의 새로운 양조장이 수을갤러리는 방문합니다. 어떤 양조장이 방문할지 궁금하시죠? 많이 기대해주세요~ <오월愛주 빚기> - 진달래주 빚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을 생각하는 진달래주를 빚어보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진달래주에 전해내려오는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장군과 그의 딸 영랑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며, 진달래와 함께 빚는 시간은 참 즐거웠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 친구는 본인이 열심히 빚은 술을 맛볼 순 없겠지만, 술의 나쁜 이미지를 벗고 좋은 술을 좋은 사람과 적당히 함께 즐길 때 누릴 수 있는 술문화를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땀을 흘리며 치대고 혼화한 뒤 항아리에 넣어 가져가는 체험객의 뒷모습이 가벼워 보였습니다. 그간 쌓인 과중한 업무와 책임이 풀리고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함께 해주신 5분의 체험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5월 25일 체험 프로그램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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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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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전통술박물관 상설교육> 홈술빚기 클래스 2기 2024년 전주전통술박물관 상설교육인 홈술빚기 클래스 1기가 5월 11일,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한 주 쉰 오늘 홈술빚기 클래스 2기의 문을 오픈하였습니다. 1강은 지난 1기와 같이 전주전통술박물관 박소영 관장님께서 전통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면서 전통주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 중 등장한 청주와 탁주, 소주를 직접 시음하며 단지 글로 만나는 전통주가 아니라 실제 전통주가 지니는 향, 색, 맛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마셨던 막걸리, 희석식 소주, 맥주와 어떤 점이 달랐는지 생각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만의 술을 빚기에 앞서, 전통술에 대한 기초를 하나 하나 다져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후 한 분씩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기 선생님들의 첫 시간이 떠오르네요. 첫 수업시간의 어색함이 여전히 이 공간을 감돌고 있지만, 7주가 지난 시간, 따스함이 가득찰 것을 확신하며 기대합니다! 다음 주는 전주전통술박물관 유송이 실장님과 함께 단양주인 부의주 빚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홈술빚기 클래스 2기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홈술빚기 클래스 2기 1강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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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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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전통술박물관 계영원에 하나 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하나 둘 입장한 그들은 단 하나 공통의 목적을 위해 입장하였습니다. 그리고 2시 정각! 뜨거운 박수와 함께 제8회 전주시 인문주간 인문학 강연자 이대형 박사님이 강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주시 평생학습관과 원광대학교 HK+ 지역인문학센터가 주관하는 전주시 인문주간은 전주시가 매년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운영하는 인문주간으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24개 기관에서 25개의 인문강좌가 진행됩니다. 오늘은 그 중 '인문학, 문화를 품다' 주제 중 전통주를 중심으로 전통주 인문학 강연이 전통술박물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은 경기도 농업기술원 이대형 연구사님이 진행하셨습니다. 강연의 첫 포문은 박소영 전주전통술박물관장님께서 열어주셨습니다. 강사 소개와 함께 전통주 인문학의 중요성, 전통주와 함께 하는 문화생활 등 박물관의 존재의의와 목적 등을 가볍게 이야기하시며 자연스럽게 강사를 소개하였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우리 나라 전통주의 역사를 문헌과 함께 소개하는 시간은 2시간으로 턱없이 부족하였지만,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나 싶을 정도로 즐거운 강연이었습니다. 여전히 수정하기 어려운 용어들, 내용들을 소개하며 잘못 잡힌 개념들을 새롭게 정리해주시고, 사료로 확인하며 올바른 디딤돌을 놓아주신 이대형 박사님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박물관의 역할은 정확한 자료를 토대로 사실을 확인해 이를 교정하며 올바른 내용을 후대에 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강연이 전통술박물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8회 전주시 인문주간 인문학 강연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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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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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전통술박물관 안별지기입니다. 오늘은 안별 이벤트 홍보하러 전통술박물관 홈페이지에 놀러왔습니다!! ^^ 5월, 수을갤러리에 찾아오는 특별한 손님이 있다고 하는데요~ 조만간 수을갤러리에 입점하여 여러분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는 이 손님의 이름을 인스타그램 게시글 댓글에 달아주시면, 추첨을 통해 2분께 예쁜 술잔 선물을 드립니다~ 박물관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링크 주소~ 하단 꾹꾹!!) https://www.instagram.com/urisul2024/
전통술박물관 인스타그램 이벤트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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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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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양조장> - 공동체공간 수작의 '숨은골 탁주' 이야기 이번 주도 공동체공간 수작의 김유녀 이사님께서 전통술박물관을 찾아주셨습니다. 예쁘게 세팅된 수을갤러리 안에서 시원하게 온도를 조절한 숨은골 탁주 9도와 12도의 만남은 많은 분들에게 설레임과 즐거움을 가져다 준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는 탁주를 좋아하고, 누구는 소주를 좋아하고... 그러나 숨은골 탁주는 모든 사람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새콤달콤한 마성이 있습니다! 이 마성의 탁주가 어떻게 개발되었고, 어떤 맛을 내기 위해 노력했는지 열정을 다해 설명하시는 김유녀 이사님의 모습을 보며, 맛있는 음식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새콤달콤한 숨은골 탁주와의 만남은 계속됩니다~!! <우리 술빚기> - 경상대 국어교육과 16인과 함께 한 우리 술빚기 오늘 특별한 손님이 박물관을 방문해주셨습니다. 미래의 국어선생님들이 우리 술을 빚어보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이 곳에서 전통술이 무엇인지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직접 술을 빚어보며 우리가 마시는 술 한 방울이 허투루 만들어지지 않았음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릇파릇한 청년의 때를 보내고 어느덧 완숙한 중년의 시간선에서 이들이 기억할 오늘은 어떤 날일지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방문해주신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5월 11일 체험 프로그램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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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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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7주간의 여정을 마친 오늘, 홈술빚기 클래스 1기의 마지막 강의가 계영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계영원의 문을 통해 들어오시는 한 분 한 분의 얼굴에 기쁨과 아쉬움이 가득해 보이는 건 왜일까요?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 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 황지우 시인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 中 마지막 시간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일찍 나와 계영원에 준비를 마치고 하릴없이 기다리는 그 시간 가운데, 지난 7주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습니다. 함께 백세하던 모습, 누룩 향을 맡으며 코를 찡그리던 모습, 서로 빚은 술을 나누며 즐거워 하던 모습... 한 사람 한 사람 들어온 후, 문이 닫히고 마지막 7강을 전주전통술박물관 유송이 운영실장님께서 소믈리에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전통주 소믈리에가 가져야 할 기본부터 어떤 일을 하는지 이론강의를 듣고, 직접 청주, 탁주, 소주를 시음하며 비교해보았습니다. 익숙한 맛부터 처음 보는 맛까지, 다양한 술과 함께 다섯 가지 맛에 익숙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빛깔, 향, 맛... 오감을 사용해 전통술을 만나는 이 시간은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소믈리에 수업을 마친 후, 전통술박물관 박소영 관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수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7주동안 개근하시며 전통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신 선생님들의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함께 시청한 후, 수료증을 수여하였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지난 7주 모든 순간이 다 좋았습니다. 함께 해주신 홈술빚기 클래스 1기 선생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함께 했던 시간은 이제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015B의 이젠 안녕 中
홈술빚기 클래스 7강 & 수료식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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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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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양조장> - 공동체공간 수작의 '숨은골 탁주' 이야기 지난 4월 한영석 청명주와 함께 해준 모든 관람객 여러분과 한영석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부터 5월 찾아오는 양조장이 시작됩니다. 5월의 찾아오는 양조장은 전북 완주 공동체공간 수작입니다. 공동체공간 수작과 함께 하는 시음주는 바로 '숨은골 탁주'인데요. 김유녀 이사님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예쁘게 시음장소를 꾸며주시고, 시음잔과 함께 전통주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어주셔서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숨은골 탁주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관람객에게 전할 수 있어 저희도 기뻤습니다. 다음 주에도 새콤달콤한 이야기는 계속 진행됩니다~^^ <술지게미 모주 거르기> 오늘의 체험은 술지게미 모주 거르기입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예쁜 연인과 함께 한 이번 체험은 전주 모주에 대한 이야기와 전통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 *박물관 체험을 원하시는 분은 체험 3일 전 예약 및 입금 필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체험 프로그램 란을 확인해주세요~ 5월부터 박물관 마당에 전통놀이마당을 오픈합니다.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오셔서 즐겁게 누리시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5월 4일 체험 프로그램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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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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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전통술박물관 상설교육> 홈술빚기 클래스 오늘은 홈술빚기 클래스 1기의 6번째 강의가 계영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벌써 다음 주가 홈술빚기 클래스 교육의 마지막이라니 아쉬움이 많은 하루입니다. 그래도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함께여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이번 6강은 술독공방 강미선 대표님께서 지난 주 빚었던 애주 밑술을 가지고 덧술작업하는 이양주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젠 다들 알아서 고두밥을 지을 찹쌀 백세와 고두밥 펴서 말리는 작업을 분담해서 척척!! 멋지십니다!! ^^ 고두밥이 익을 동안 지난 주 술을 내리지 못했던 2분의 술과 강사님께서 미리 빚으신 애주를 함께 내리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쑥의 은은한 향이 코가 아닌 입에서 느껴지는 게 너무나도 신기하고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술지게미에 재운 고기와 함께 먹는 이 시간은 참 꿀맛같네요~^^ 본격적으로 애주 덧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식은 고두밥에 지난 주에 빚었던 애주 밑술을 함께 섞어 혼화하였습니다. 이제 고두밥 혼화는 척척이네요~^^ 즐겁게 마지막 작업까지 마무리 한 뒤,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시간, 첫 강의의 어색함은 어디로 사라지고, 이제 함께 치대고 반죽하고 혼화하던 '우리'라는 정이 들어버렸네요~ 함께 해주신 홈술빚기 클래스 1기 선생님 모두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다음 주 마지막 시간에 뵙겠습니다!
홈술빚기 클래스 6강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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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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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전통술박물관 기획전시>- 전통술 제조 시연 특별행사 연계 기획전시: "추억을 잇다" 지난 27일. '어느 술 빚기 좋은 봄날'과 '반갑다, 함께 술 빚던 동문아!' 프로그램을 통해 창포주를 빚었던 전통술 제조 시연 특별행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전통술박물관을 찾아온 전통가양주강좌 수료생의 옛 모습과 함께 전통술박물관의 과거와 현재의 경관이 교차하는 사진전시를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계영원과 유상곡수연, 양화당 벽면에 빼곡히 들어선 사진을 통해 옛 추억에 젖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떠실까요? ^^
전통술 제조 시연 특별행사 연계 기획전시: "추억을 잇다"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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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2024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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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문화가 있는 날> - 술잔에 청향가둬 낙홍으로 화전하세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전국의 극장, 박물관, 전시관 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날로 문화기관별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 국민에게 제공하는 문화 행사입니다. 이번 4월 전통술박물관에서는 음력 3월 3일(삼짇날)을 맞이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화전놀이를 재현해 박물관에서 직접 화전을 부쳐 전북 양조장에서 생산한 전통주와 함께 먹고 마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준비를 마친 후 오후 2시에 프로그램을 오픈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한옥마을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을지 걱정하였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엔 특히 외국인 관람객이 많이 참여해주셨는데, 3월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후, 외국인 관광객을 배려해 제작한 영문 안내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해주신 외국인 관광객 여러분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스페인, 미국, 독일,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도 방문해주셨습니다. 영어로 소통이 어려울 때 어플리케이션의 도움을 받아 설명하였지만, 대부분 영어를 알아듣고 안내에 잘 따라주셔서 무사히 체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화전을 부쳐 즐겁게 누리시는 모습은 너무 환하고 밝았습니다~^^ 4월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지난 달과 같이 쌀쌀하고 궂은 날씨에 진행하느라 혹여 비가 내리지 않을지 걱정하였는데, 참여해주신 관람객의 웃음에 힘을 얻었습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좋은 날씨로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월에 뵙겠습니다!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돌아보기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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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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