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양조장> - 한영석의 발효연구소의 '한영석 청명주' 이야기
이번 주는 한영석 대표님이 직접 방문해 관람객과 청명주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간 설명이 부족했던 시간과 달리 누룩과 청명주에 대한 풍부하고 깊은 나눔은 수을갤러리를 충만하게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대표님의 설명을 듣고 시음을 해 본 관람객 중 많은 분들이 청명주를 손에 들고 수을갤러리를 나오셨습니다.
'이 맛있는 술을 나 혼자 즐길 수 없다.' '가족과 함께 마시려구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술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술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한영석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 한영석 청명주의 마지막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술지게미 모주 거르기>
오늘의 체험은 술지게미 모주 거르기 체험입니다. 어린 아이와 함께 온 가족과 연구자, 총 5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모주에 대한 설명과 직접 거르는 체험, 그리고 마지막 시음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해맑음과 귀여움이 가득한 체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체험객 여러분과 특히 즐거움을 선사해준 귀여운 아이에게 오늘 하루의 모든 공을 돌립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물관 체험을 원하시는 분은 체험 3일 전 예약 및 입금 필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체험 프로그램 란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