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양조장: 우리술 시음행사 - K-소주의 ‘석탄주와 두리향 이야기’>
2월 9일 전주전통술박물관의 상품관이 정식 오픈하였습니다.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주셔서 전통술을 구입하셨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승권 대표가 K-소주의 전통술 ‘석탄’과 ‘두리향’을 시음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술 빚는 법, 술을 구분하는 법, 술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전통술을 시음하며 많은 관람객이 전통술의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술지게미 모주 거르기 체험>
어제와 오늘, 모주 거르기 체험을 위해 전주전통술박물관에서는 달콤쌉싸름한 향이 가득했습니다.
정성껏 달인 모주를 걸러 병에 담아가는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오후의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 체험이라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참여한 모든 분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시음한 체험객의 '맛있다' 이 한 마디로 모든 피로가 날아가는 시간이었네요.
저희에게 '모주'가 되어주신 체험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령구 놀이>
박물관에 방문하신 관람객이 즐겁게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작은 전통놀이마당을 준비했습니다.
관람객의 즐거운 웃음은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함께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올 한해 술술~ 풀리는 멋진 날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설 체험 행사는 2월 11일 일요일에도 계속 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