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양조장을 만나다>, K-소주의 ‘석탄주와 두리향 이야기’ 편은 2월 토요일에도 진행됩니다.
오늘도 여러 관람객이 박물관을 방문해 K-소주의 전통술 ‘석탄’과 ‘두리향’을 맛보며 술 빚는 법, 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구름이 짙게 깔리고 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쉴 새 없이 방문하는 관람객을 맞이하며 적극적으로 전하는 따스한 애정에 전통술의 매력에 담뿍 빠져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나도 소믈리에> 프로그램은 청주, 탁주, 소주로 구분되는 대표적인 우리 술에 대해 배우고 술을 맛보며 소믈리에처럼 직접 평가해보는 체험입니다.
주조방식에 따라 나뉘는 발효주와 증류주, 세계 여러 나라 전통술의 종류와 비교해보는 우리 술의 위치를 듣고, 직접 청주, 탁주, 소주를 마주해 눈으로 빛깔을 보고, 코로 향을 맡으며, 입으로 맛을 음미하며 우리 전통술의 뛰어남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체험에 참여한 관람객의 자세한 시음 총평을 읽으며 더욱 더 많은 사람에게 우리 전통술의 매력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전통술을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나도 소믈리에>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의 체험프로그램란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