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愛 취향저격>
이번 주도 어김없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통술박물관 계영원에서 술잔愛 취향저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약주, 탁주, 소주, 그리고 특별히 이번 주는 모주까지 4 종류의 술을 맛보며 전통주의 묘미와 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돌아가셨습니다.
아침에 쏟아지는 엄청난 비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맑게 갠 하늘이 너무나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원하는 술잔 하나 구입한 후, 약주의 맛, 탁주의 색, 소주의 향을 음미하며 깊이있는 전통주를 알아가는 시간! 나만의 인생 술을 찾아가는 첫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체험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술잔愛 취향저격은 다음 주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