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양조장을 만나다>, K-소주의 ‘석탄주와 두리향 이야기’ 편은 1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됩니다.
지난 토요일(1.13)에도 K소주 서승권 대표는 ‘석탄’과 ‘두리향’을 소개하며 술 빚는 법과 술에 관한 이야기를 관람객들과 쉼 없이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셨죠.
‘석탄’의 아름다운 향과 알코올 도수 43도 ‘두리향’ 소주가 품은 순수한 증류주의 맛에 많은 이들이 감탄하며
우리술의 아름다운 맛을 발견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전통가양주 막걸리 비누 만들기 (1.13, 토)
쌀로 술을 빚어 걸러서 오래 숙성시키다 보면 전분이 앙금 형태로 가라앉지요.
걸죽한 앙금 속에는 우리 몸에 유익한 효모와 젖산균,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성분이 살아있어요.
앙금을 이용해 다양한 크기와 알록달록 예쁜 문양의 건강한 수제비누를 만드는 재미에 체험객들은 마냥 즐거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