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칭 : 소줏돌
시 대 : 19c
크 기 : 높이:5.5cm / 두께:2.5cm / 지름"36cm
소 장 : 전주전통술박물관
소주를 내리는 데 쓰는 돌로 속돌이라고도 한다. 용도와 원리는 소줏고리와 같다.
모양은 손잡이 없는 솥뚜껑과 비슷하며, 다만 솥뚜껑의 손잡이 대신 구멍이 뚫려 있다. 구멍의 크기는 지름 6cm 정도, 두께 5∼6cm이다. 솥에 얹어 소줏고리처럼 이용하되, 가운데 구멍에는 대를 휘어 질러 소줏고리의 귀때와 같은 역할을 한다. 소줏고리와 함께 사용하였으나 소줏돌은 소줏고리의 원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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