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전통술박물관입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지만, 언젠간 따스한 봄소식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오리라 믿으며 새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K-소주' 서승권 대표와 함께 찾아오는 양조장 시음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3월의 찾아오는 양조장은 '전주가양주'입니다.
'전주가양주' 정민섭 대표가 직접 농사지은 찹쌀로 빚어 100일 이상 숙성시킨 '오늘'이라는 술을 선보입니다. 은은한 단맛과 산미가 조화된, 드라이하고 깔끔한 끝맛이 특징인 '오늘'은 '약주'와 '탁주' 두 제품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난 2월 24일 정월대보름 귀밝이술 시음행사에 사용하였던 술인데, 많은 분들이 맛보시고 맛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3월 한 달 매주 토요일! '오늘'을 직접 시음해보시고, 전통술에 대한 이야기도 듣는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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