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달 5월에 진달래주를 빚어 가족의 사랑을 전해볼까요?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 장군에게는 오랜 지병이 있었는데, 딸 영랑이 아미산에 올라 백일기도를 올리니 신선이 나타나 아미산 진달래를 따다 안샘(충남 면천초등학교 뒤 우물)의 물로 술을 빚어 마시게 하라는 계시를 받아 빚은 진달래주로 아버지의 병을 낫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가족의 달 5월에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달래주를 빚었던 영랑의 전설을 따라 “오월愛주-진달래주”를 빚고 싶은 분은 전주전통술박물관에 문의해주세요.
❍ 행사개요
- 일시 : 2024.5.25.(토). 오후 3시~4시
- 장소 : 전주전통술박물관 계영원
- 대상 : 진달래주 빚기 참여 신청자
- 선착순 모집 : 12명
- 체험내용 : 진달래꽃을 넣어 술을 빚어 발효통(1리터)에 담아 가져가 발효시키는 법을 배움
- 참가비 : 20,000원
- 교육접수 :계좌이체(전북은행, 1013-01-1385082, 전주전통술박물관)
- 신청기간 : 2024. 5. 7(화) ~ 5.22(수)
- 전화문의 : 063-287-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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