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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빚은 배술 음식업소 첫 출고

재래식 발효기법을 사용한 전통주(酒)가 애주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배로 술을 빚은 '배로와인'이 6일 음식업소에 첫 선을 보였다.


나주시 주류도매점을 비롯 영암, 함평군 등 음식업소에 375㎖ 크기(백세주 크기)로 첫 선을 보인 배로와인은 과거 가정용(700㎖)으로만 판매해 오다 술맛을 대폭 개선해 음식업소 시장에 뛰어 들었다.


과거 배로와인은 700㎖로 음식업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류 보다 크기가 배 가량 커 가정용으로만 출시됐으며 가격 면에서 1만원대를 호가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해 출시한 이번 375㎖ 크기의 배로와인은 크기와 가격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 주류에 맞춰 틈새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과실주인 배로와인은 부드러운 술을 찾는 추세에 맞추어 술맛을 대폭 개선, 판매고 정상을 달리고 있는 H과실주와 가격과 맛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업체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를 위해 나주배술사업소는 도매상 공급가격을 3800원대에서 2900원대로 낮추는가 하면 음식업소에 붙여지는 홍보 포스터를 4000매 이상을 제작해 대대적인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음식업소에서 대략 5000원 수준으로 판매될 배로와인은 도수가 14%이며 기존 배술 맛을 소비자 취향으로 대폭 개선했다. 100% 국산 나주배로 만든 배로와인은 음식의 자극을 완화하고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한 배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애주가들의 입맛을 끌 것으로 내다보인다.


나주배술사업소는 앞으로도 광주, 전남·북 등 주류협회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전국적으로 배로와인을 출고할 계획이다.


지난 96년 이로 300㎖와 배로와인 700㎖를 첫 출시한 나주배술사업소는 99년 미국, 2000년에 일본으로 수출했으며, 2001년에는 국방부 면세납으로 확정되기도 했다.


또 2001년 '한국전통식품 베스트 5'선발 대회에서 전통술 부문에 배로와인을 출시한 나주배술사업소의 '로얄킹'이 금상을 수상했었다.


기사: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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