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전통술박물관입니다.
2024 길 위의 인문학이 드디어 대망의 막을 내립니다. 이번 강연은 전주전통술박물관 박소영 관장님께서 직접 진행하시는 우리들의 후속모임, '술기로운 문화생활'입니다.
오늘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후속모임은, 그간 12주에 걸쳐 조별로 모여 열심히 토론하고 논의했던 각 조의 술을 서로 발표하며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입니다. 전통주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나의 술, 우리의 술을 서로 평가하고 이야기하며 12주 동안 함께 하였던 서로를 격려하는 멋진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조금 이따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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